회원여러분과 함께

    미래가치를 지향하는 학회

 
    (사)한국미술치료학회 제13대 학회장직을 수행하게 된 최은영입니다. 학

 회장의  역할을 맡겨주신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또한 미술치

 료의  학문적 초석을 다져주신 김동연 초대회장님을 비롯하여 최외선, 정현

 희,  김영숙,  이근매, 김갑숙, 이성희 전임회장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

 니 다.  본 학회는 1992년에 창립되어 미술치료의 학문성을 대표하는 학술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회에서 발간하고 있는 학술지인 <미술치료연구>는 2007년부터 등

 재학술지로 평가되어 미술치료의 학문적 성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더불

 어 춘계 및 추계학술대회,  그리고 국제 전문가워크숍 등을 통해 미술치료

 의 전문성 확산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학회는 미래사회의 가치에 

 발맞추어 미술치료의 전문적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학회의 전문인력이 사회적 요구에 부합되고 사회변화에 민감히 

 반응 할 수 있도록 한국미술치료사협회와 균형적 관계를 유지하고 협력적 

 유대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회원여러분의 지지와 참여가 함께하는 학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4월 1일
 

(사)한국미술치료학회 제13대 학회장 최은영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