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색한 미술치료사를 위한 Healing Time ‘치료사 돌보기’ 점점 낯설어지는 질문 중 하나, ‘왜 내가 미술치료를 시작하게 되었나?’ 각자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사람에 대한 관심이 있고, 그 관심의 시작은 나로부터 비롯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많은 내담자를 만나다 보면 끊임없이 나에게 바라는 것들만 많아집니다. 그래서 두 번째 월례모임에서는 나의 바램들과 이를 이루고자 애쓰고 있는 나를 위해 ‘돌봄’의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나에게 인색해 싸늘해져있는 내 마음을 보듬어줄 따뜻함과 열심히 땀 흘린 나에게 편안한 휴식을 선물하고자 합니다. 주 제 / 인색한 미술치료사를 위한 Healing Time '치료사 돌보기‘ 진 행 / 정주희 / 현 아트앤마인드 미술치료사 장 소 / 아트앤마인드 미술치료센터 /02.3448.0555. 대 상 / 미술치료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미술치료사 시 간 / 5월 23일 수 7시-10시 참가비 / 10000원 2007년 4월부터 아트앤마인드에서는 치료사들을 위한 정기모임을 시작하였습니다. 참석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5월 22일까지 아트앤마인드로 신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트앤마인드의 월례모임은 참석하시는 여러분 모두가 리더가 되어 진행해 나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에 귀 기울여 치료사로서 자신의 모습을 되돌아보고, 고민하며,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하고 유익한 주제로 만남을 준비하겠습니다. 미술치료의 재료와 기법, 대상, 대상에 따른 이슈들, 진단, 평가, 치료사 윤리, 임상현장에서의 경험들, 치료 동향 등 치료사로서 느끼고 고민하는 많은 것들을 함께 나누고 연구해 나가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