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술치료 집단에 초대합니다 * 2007년도 벌써 중반에 접어들었습니다. 미술치료사로, 혹은 미술치료에 관심 있는 분으로 미술을 통해 자기 자신과 만나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것... 의외의 순간에 가능하기도 하고, 혹은 기대했지만 이루지 못하기도 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때로, 진심을 나누는 것은 시간의 길이에 의존하지도 않고 특별한 워크샵이나 기술에 달려있지도 않습니다. 만약, 지금 현재 내 마음을 열고자 하는 열의가 있으시다면, 한 이틀 정도 미술에 푹 빠져서 보내고 싶다, 라는 마음이 있으시다면, 저와 함께 '그리고 만들고 나누는' 시간을 가져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아무런 형식도 가지지 않는 무형식의 미술치료 시간. 있는 그대로 느껴보는 시간으로 초대합니다. 미술치료사 주리애 올림. *대상: 미술에 푹 빠져 시간을 보내고 싶은 분, 이야기 나누면서 마음 열기를 원하시는 분 누구나. 때로는 함께 쉴 수도 있다는 것을 믿으시는 분 (혹은 믿고 싶은 분). *모임규모: 집단별 8명 내외 *치료자: 주리애 (서울디지털대학교 상담심리학부 교수, 미국공인미술치료사 ATR-BC) *참가비: 점심식사와 미술재료비, 간식^^ 포함되어 있습니다. 편한 복장으로 오시기만 하세요. 1차, 2차 : 20만원 3차 : 8만원 *장소: 한국미술치료연구센터 (강동구에 있습니다. 8호선 천호역 8번출구 80m 앞입니다 katc.org) *참가문의: 016-840-0903, julietj@hanmail.net 로 이메일을 보내시면 됩니다. *기타: 필요하신 경우, 한국미술치료학회 미술치료사 수련시간으로 인정됩니다. *규칙: 핸드폰은 두고 오세요. 그리고, 편한 복장으로 오세요. 바닥에서 작업할 시간 많습니다. 1차 집단 2007년 6월 25~26일 (월-화) 오전10시~오후7시 2차 집단 2007년 6월 27일~28일 (수-목) 오전10시~오후7시 3차 집단 2007년 6월 29일 금요일 오전 10시~오후5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