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가톨릭대학교 심리학과 장성숙 교수님께서 한국적 상담모형으로
한국인의 심리상담 이야기: 현실역동상담의 이론과 실제』라는 책을
  발간하셨습니다.

   이 책에서는 상담을 현실적으로 하지는 취지에서 무엇보다 내담자가  현 시점에서
   가려워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명확하게 해주는 ‘상담의 현재화’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도록 상담자가 해결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주는
   ‘상담자의 어른역할’을 양대 축으로 삼고 있습니다.

   실제 상담하셨던 사례와 사례에 대해 이해를 돕는 구체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서
   상담을 공부하시는 선생님들이 읽으시면 좀더 선명하게 기준을 세울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한국인의 심리상담 이야기: 현실역동상담의 이론과 실제』         
        장성숙, 노기현(철쭉) 공저 
        학지사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