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16일 인사동 나화랑에서 주변의 다양한 재료들을 가지고 마음과 육체의 아픔과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고 싶은 마음으로 미술심리치료를 공부하는 아름다운 서울과 안산 사람들이 졸업을 앞두고 열었던 제1회 미술치료사들의 셀프 이야기라는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각 언론과 많은 세인들의 관심을 받았던 이번 기획의 연장선상위에서 도전하며 함께 동참하기 위해 인천 지역 12명의 교육생들도 승화의 기쁨을 노래하며 인내와 갈등을 접고 건강한 자아 완성을 위해 3년의 짧지 않은 기간을 학교와 지역 현장에서 울고 있는 이들의 소중한 위로자가 되어가는 과정을 스케치 하듯이 마음을 캠퍼스에 옮겨 놓고 10월18일부터 연수구에 있는 연수구청 전시실에서 제2회 미술치료사들의 셀프 스케치라는 타이틀로 전시회를 엽니다. 7년전 불모지와 같았던 인천 지역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며 한국미술치료 및 심리상담학회를 만들어 다양한 미술치료 기법을 연구하여 확인된 실제적인 내용들로 심성교육 개발연구원을 통하여 교육에 적용한 김금숙 원장의 수고와 노력이 많은 교육 현장과 가정에서 적용되고 뿌리내리는 가운데맞이하는 이번 교육생들의 2번째 졸업 전시회는 그동안 상담받고 회복되어 힘든 삶의 환경을 극복한 많은 이들과 큰 보람을 함께 누리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전시회 제목; 제2회 미술치료사들의 셀프스케치 ◈전시회 장소; 인천 연수구청 별관 1층 전시실 ◈전시 일시; 10월18일(토) ~ 10월24일(금) 오후 3시오픈 ◈주관; 심성교육개발연구원 ◈주최; 미술치료사 3기 인천 교육생 일동 ◈연락처; 심성교육개발연구원 032-441-900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