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는 없다. 단지 아기와 엄마가 있을 뿐이다." 라는 위니컷의 말은 아기들은 홀로 존재할 수 없으며 엄마의 충분한 보살핌을 반드시 필요로 한다는 말입니다. 즉 아기는 태어남과 동시에 2자 관계를 시작하게 됩니다. 이러한 관계에서 아이의 욕구에 공감적으로 반응하고 격려하면 한 개인은 자신과 타인에 대한 내적 표상을 긍정적으로 가지게 되고 이는 자신이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라는 자존감을 높이 가지게 됩니다.
반면에 자신이 사랑스럽지 못하다는 자기상을 갖고 있는 사람들(부모의 무관심과 비난 속에 자란 아이)은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음으로써 이러한 참을 수 없는 느낌에서 벗어나려고 과도하게 노력하거나, 좌절합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참자기는 잃어버리게 됩니다.
매주 수요일 오전반: 10:30~12:30
저녁반: 6:30-8:30분에 있습니다.
회비: 10만원
다음까페: http://cafe.daum.net/ulsanartthera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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