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가는 여정들..’

우리는 모두 다른 이들에게 “괜찮다. 너는 잘 하고 있다.

무엇보다 너 자신을 아끼고 사랑해주어야 한다“고 이야기 해줍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들..

도움이 되는 것들은 잘 알고 이야기 해 주지만
 
정작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잘 돌보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함께 모인 네 명의 미술치료사들이 이제 다른 이들을 돌보아주는 것 뿐만 아니라

‘진정한 나’와 만나기 위하여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해 왔습니다.

2001년부터 시작된 이 여정 안에 경험하였던 명상과 만다라..

그리고 나눔들 그 기록들을 이제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2016.9.2~ 9.5까지 대구갤러리토마에서

미술치료사 김윤숙, 윤서현, 이민정, 정하욱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시간되시는 분들은 함께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