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국내 최초의 상담심리대학원으로 설립된 가톨릭대학교 상담심리대학원에서 모든 연령층에 대해 전문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부속상담센터를 오픈하였습니다. 저희 센터에서는 지역사회를 비롯하여 보다 많은 분들이 성숙하고 건강한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센터는 편리한 교통의 서울강남성모병원 부지 내 건물에 위치하고 있으며 상담실3개, 심리평가실2개, 집단상담실1개, 놀이치료실 등을 갖추고 있어 종합적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가톨릭대 상담심리대학원 교수진과 한국상담심리학회1급 전문가의 엄격한 지도하에 수련중인 대학원생들이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보다 전문적인 상담을 원할 경우에는 자격을 갖춘 상담심리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울, 불안 등 여러 가지 정서적 고통으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분들, 생활적응(학교, 직장) 및 대인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 깊이 있는 자기이해를 통해 더 성장하기를 원하시는 분들, 상담이란 어떤 것인지 경험해보기를 원하시는 분들을 비롯해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해 심리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 대상 : 성인 및 청소년
2. 비용 : 대학원생 상담 (상담실 장소이용료 5천원 / 접수상담1만원)
전문가 상담 ( 7만원 / 접수상담 9만원)
​3. 장소 : 서울성모병원(고속터미널 근처) 단지 내 성의회관 6층 609호
* 찾아오시는 길 (https://www.cmcseoul.or.kr/hospitalguide.map.sp)
4. 운영시간 : 평일 오전 10시~오후 9시,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5. 신청 : 전화(02-2258-7720) , E-mail(2018counseling@catholic.ac.kr)
전화 및 이메일로 예약 후, 예약된 일정에 내방하여 상담
 
* 대학원 실습교육생의 모든 상담은 한국상담심리학회1급 전문가의 수련감독 하에 진행합니다.
* 관련 기사 - http://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296375 http://www.catholictimes.org/article/article_view.php?aid=296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