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건국대미술치료학과 신입생모집!!
 

지난 2달동안 연구실에 칩거하면서 5과목의 동영상만 만들었다. 일주일이 그렇게 정신없이 흘러가고 이제 5주째이다. 세월은 치유의 약이자 힐러이다. 다시 입시 준비를 하고 신입생을 뽑아야한다. 캠퍼스에서 학생들이 기다리고 있다. 2학기가 되면 캠퍼스에서 함께 낙엽을 밟기를 희망하면서 조심히 입시 홍보물을 올려본다. 모두 열심히 참아주었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이제 희망의 돌을 건대 호수에 살며시 던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