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The) 틈'은 장애인와 비장애인의 거리인 '틈'을 잇고, 마음의 시간적 여유인 '틈'을 내어
미술치유, 봉사와 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등 가치있는 일을 실천하고자
모인9명의 미술치료사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입니다.

'더(The) 틈'은 2013년부터 2021년 현재까지
오랜 세월, 가족으로부터 유기, 분리되어 세상과 단절되어 있던 시각장애인들에게
예술적 경험과 상실된 시각이외의 다른 감각을 활용하는 의사소통 방법을 경험함으로
문화와 교육에 소외되지 않도록, 자신을 긍정적으로 경험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고
심리‧정서적 건강을 유지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집단미술치료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제 7회를 맞이하는 2021년 봄  <눈을, 담다 Hold Eyes & I>
현재 온라인 갤러리 전시 예정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시와 관련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www.tumblbug.com/sweettree2021/?utm_source=kakao&utm_medium=share

많은 치료사 선생님들의 관심과 후원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