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금 잘 살고 있는지 확인받고 싶거나

힘든 것 같은데 왜 힘든지 알 수 없을 때,

우리의 마음을 진단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개인상담을 시작하자니 부담되고,

내가 상담이 필요한 상황인지도 잘 모르겠다면

그림을 통해 마음을 점검해 보세요.

이야기 그림검사는

주어진 그림카드를 가지고 상상해서 이야기를 만들어서

그린 그림에 투사된 나의 현재를 바라보는 방법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분석해서...so what?

그림검사는 단지 “당신의 그림을 보니 이런 문제가 있군요”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림에 담긴 이야기를 미술치료사의 도움을 받아 현재의 심리갈등 구조를 해석해보고

그 다음에 ‘How’까지 나누는 과정으로서 의미가 있습니다.

이론에 근거한, 현실에 기반한

진정한 마음 돌봄의 시간에 초대합니다.

일 시: 8월 20일(금) 저녁 7시 30-9시30분

8월 27일(금) 저녁 7시 30-9시30분

두 날짜 중 하나를 선택해서 신청해주시면 됩니다.

장 소: 모다르 미술치료연구소(홍대입구역 6번출구)

비 용: 6만원(재료비 포함. 2인 이상 동반 신청 시 10%할인)

인 원: 6인

진 행: 미술치료사 허소임

프랑스 낭시국립예술대학교(ENSA de Nancy) 조형예술학사(DNAP)
서울여자대학교 특수치료전문대학원 예술치료학석사
서울여자대학교대학원 기독교학과 결혼 및 가족치료전공 박사

예술심리전문가 (7호. 서울여자대학교증)

신 청: 네이버 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