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시각중복장애아동을 위한 주간보호센터인 헬렌켈러의 집입니다. 저희 아이들은 시각장애아동이며 정신지체 및 언어장애등 중복장애를 갖고 있습니다. 대부분 선천적인 장애아동이 대부분이며, 심장병수술로 중도실명한 친구도 있습니다. 저희 아이들에게 가장중요한 감각훈련은 촉각훈련입니다. 일반인들은 눈으로 보면서 다양한 경험을 하지만 우리 아이들은 직접 만져봄으로 경험을 합니다. 이러한 감각훈련프로그램이 바로 미술활동이라고 봅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다양한 미술치료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주실 자원봉사선생님을 구하오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저희 헬렌켈러의 집으로 연락주시기를 바랍니다. 연락처 02)980-1791 담당자 : 김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