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석 책읽기를 통한 자기이해 워크샵을 재개합니다.
이번에 읽을 책은 Fairbairn의 작품입니다.


Fairbairn의 이론은
심한 박탈이나 학대를 경험한 분, 경계선성격장애를 가진 분 등을

이해하고 돕는 방법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누구도 완벽한 아기시절을 가질 수가 없으므로
정도의 차이일 뿐 분열적인 부분은 모두가 지니고 있기에
자신의 깊은 내면을 알아차리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또 미술작품에 자신이 어떻게 투영되는지를
깊이 읽고 나누는 연습을 하여 자기이해를 심화시킵니다.
관심있는 분들과 함께 공부하기를 기대합니다.


1. 일    정 : 2022. 2. 9. ~ 4. 20. 10:00~12:00 (10주간 10회, 줌으로 진행).
2. 대    상 : 미술치료사, 심리치료사, 상담자, 자기성장에 관심 있는 성인 선착순 10명
3. 돕는 이 : 최 윤 숙
               (미술치료학 석, 박사, 임상미술심리전문상담사, 영남대학교 미술치료학과 겸임교수)

4. 교   재 : 성격에 관한 정신분석학적 연구, Fairbairn 저(1952), 이재훈 역(2003),
               한국심리치료연구소                                    
5. 진행방식 : 1교시 – 책 내용에 대한 질문과 토론(참가자는 정해진 분량을 미리 읽어옴              
                 2교시 – 책 읽은 뒤에 떠오르는 심상을 간단히 그린 미술작품 나누기

6. 참가비 : 30만원(국민 866002-01-069817 최윤숙)
7. 한국미술치료학회 임상수련시간 : 미술치료 워크샵 영역 20시간 인정

※ 참가를 원하는 분은 www.familyarttherapy.com이나 cys173737@hanmail.net 으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