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미술작업을 하면서 마음속 깊은 곳에서 부터 올라오는 원초적 체험을 할 때가 있습니다. 강한 정동과 환상, 창조적 힘을 작업을 통해 경험하는 것이지요. 그러다보면 '나'라는 존재와  나의 저 밑바닥을 궁금해 하고 내 삶이 궁금해지곤 했습니다. 그래서 융의 책을 뒤적여 보곤 하지만 분석심리학 관련 저서를 오해없이  혼자서 읽어나가는 건 참으로 어려운것 같습니다. 이번 봄학기에 융 학파 분석가가 진행하는  [C.G.융- 우리시대 그의 신화]라는 책을 읽고 토론하는 수업이 있어 이렇게 소개합니다. [아트앤테라피 미술심리 상담센터장 고 하정 - 강력추천 합니다 ^^* ]
미술작업을 하면서 마음속 깊은 곳에서 부터 올라오는 원초적 체험을 할 때가 있습니다. 강한 정동과 환상, 창조적 힘을 작업을 통해 경험하는 것이지요. 분석심리학 관련 저서를 오해없이  혼자서 읽어나가는 건 참 어려운것 같습니다. 이번 봄학기 [C.G.융- 우리시대 그의 신화]라는 책을 읽고 토론하는 수업이 있어 이렇게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