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그리시는 우리들의 삶은 하나님의 그림입니다.
God Image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우리들을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들의 그림을 그리시고 계십니다.
구원의 예수님 십자가를 기억하라는 충격적인 그림도,
부활을 직접 경험한 성도들을 통해 보는 영생의 그림도,
모두 하나님의 그림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예수님 재림의 마지막 그림을 그리고 계십니다.
어떤 기독교인들은 마치 하나님께서
지금은 그림을 안 그리고 계시는 것처럼
과거에 붙들려 있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심리학적으로 사람들의 그림은 그 사람의 마음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림이나 조형 활동을 통해 하나님께서 주신
영적 심령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성령님의 조명하심으로 치유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기독교미술심리상담의 영역은
결코 인본주의라든지
필요 없는 놀이라는지 격하시키는 일은
하나님의 뜻에 눈을 감으려는 것입니다.